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문단 편집) == 상세 == 원제는 <[[메트로 2034]]>였으나 개발도중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소설판 메트로 2033의 후속편이 메트로 2034였는데 본 게임은 2033의 후속작이란 것을 제외하면 메트로 2034와 내용상의 연계성이 거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소설 2034에서의 주인공은 호메로스, 헌터, 사샤, 그리고 레오니드이다. 그러나 헌터 역시 검은 존재에 영향을 받아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는데, 이는 2가지의 가능성을 보인다. 한가지는 아르티옴이 2033에서 유도 미사일로 검은 존재의 하이브를 몰살시키기 전에 검은 존재를 만났거나, 아니면 ~~스포주의~~ 라스트 라이트에서 만난 검은 존재들과 접촉하였던 건지...] ~~것보다 2034는 연애물~~ 다만 메트로 2035에서 라스트라이트도 스토리에 포함된다고 밝혀졌다. 시간 배경은 1편부터 1년이 지난 2034년이지만, 주인공이 그대로 [[아르티옴(메트로 유니버스)|아르티옴]]이고, [[칸(메트로 유니버스)|칸]]이 또 등장하는 것을 보면 게임은 소설과 완전히 별개의 노선을 가기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메트로 2033도 원작에서 이렇다할 전투씬이 거의 없어서 게임에서는 스토리를 많이 변경해야 했는데, 메트로 2034는 그보다 전투씬 같은 장면이 더 줄어들어서 완전히 스토리라인을 바꿀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전투씬 보다는 시네마틱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검은 존재]] 몰살 1년 후, [[D6]]에서 발견된 병기를 두고 [[제4제국]], [[붉은 라인]], [[한자동맹(메트로 유니버스)|한자동맹]]과 같은 메트로의 세력들 사이에서 내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주인공 아르티옴은 이 무의미한 전쟁이 인류를 모조리 멸망시켜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죄책감과 희망을 안고 안팎에서 고군분투를 시작하는데... 전편에서 보다 많은 컨텐츠가 추가되었는데, 대표적으로 보스전이 더해졌다. 그리고 수많은 PC 게이머들은 이번에야말로 [[최적화]]와 적들의 AI가 개선되었다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나 이번에도 최적화는 시궁창~~ 하지만 멀티플레이는 싱글플레이의 퀄리티 향상을 위해 아쉽게도 '''넣지 않는다고 한다'''...는 줄 알았는데, 싱글플레이 개발을 위해 멀티를 넣지 않은게 아니라 단순히 '''시간이 없어서''' 못 넣은 것이라고 한다![[http://www.rockpapershotgun.com/2013/05/17/left-hand-metro-right-hand-4a-on-poor-work-conditions/|#]] [[THQ]] 도산 이전에도 여러가지 사정들로 인해 열악한 개발 진행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딥 실버에게 인수된 뒤에 개발 시한을 2개월밖에 주지 않았던 것이 크리티컬로 작용해서 빠듯한 일정을 맞추느라 결국 넣는 것을 포기했다고. 일단, 멀티플레이에 관해 언급했던 또 다른 인터뷰를 요약해 보면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의 멀티플레이는 별도의 프로젝트로 기획중에 있으며, 게임이 완성된 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http://lmm556.blog.me/70166476933|제작진과의 인터뷰]]를 참조. [[THQ]] 사가 도산 위기에 빠져있자, 팬들은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를 THQ의 '마지막 희망'으로 여겼다. 또한 영상들이 계속해서 공개되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았다. 또한 스토커 2의 개발 중지로 인해 스토커 팬들도 관심을 돌렸다. 그러나 결국 [[THQ]]가 도산하게 되자 [[스토커 시리즈]] 배급을 담당하던 [[딥 실버]]가 메트로 프랜차이즈를 인수하여 제작하였다. ~~XRay 엔진으로 안 바꿔서 다행이다~~ 예약 구매를 하면 주는 특전으로 디지털 만화책, 개조된 러시안 라이플,[* [[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RPK]]다. [[AKS-74U]](작중 명칭 AKSU.~~악수~~)는 예약 특전이 아니라 레인저 모드 특전. 레인저 모드도 예약 특전이므로, 실질적으론 RPK와 AKSU 둘 다 예약특전으로 구할 수 있다.] 시작할 때부터 여분의 군용 탄환 지급, '''레인저 모드'''가 있다. 레인저 모드는 이후 '''4.99$에 DLC'''로 판매되고 있다.[* 스토리 추가도 아니다. '''그냥 난이도 하나를 팔아먹는 거다!''' --[[창렬]]--] 이 때문에 게임 팬들을 위시한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는데, 배급사 코흐 미디어의 입장은... || "제작사와 리테일러들은 이제 판매하는 게임에 예약 구매 특전을 넣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레인저 모드를 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약 구매를 하거나 게임이 출시 되자마자 원할 코어 게이머일테니 이걸 예약 구매 특전 / DLC로 내놓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스토리 특전이나 미션 특전을 넣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레인저 모드는 기간한정으로 판매되지 않을 것이다." "레인저 모드는 / 에 판매되는데, 이게 퍼스트 파티가 허락한 가장 낮은 가격" "우리는 리테일러들을 만족하게 하면서도 플레이어들이 무조건 예약 구매를 하거나, 기다리게 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다." ||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은 '''무슨 개소리를 하고 있냐'''는 반응. ~~근데 엔딩을 DLC로 내놓는 [[데드 스페이스 3|어느 게임]]보단 이게 나을 수도~~ 플레이 도중에 볼쇼이 챕터에서 쇼를 볼 수 있고, 베니스 챕터의 스트립 바에서는 스트립 댄스를 맛볼 수 있다.(...) 전 인류의 운명이 지하에 갇혀 오늘내일 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웬 서커스 같은 거나 하고, 미끈한 여자들이 나와서 춤추는 장면이 분위기상 조화롭지 않다는 지적도 있지만 세기말의 퇴폐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에는 적절하다는 평도 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볼쇼이 챕터 중에 "먹고살기도 힘든데 이런 쇼가 다 뭐냐"라고 불평하는 시민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트립 바에서는 일반인들은 없고 범죄조직만 들어와서 다들 히히덕대며 본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메트로 2033과 메트로 2034, 메트로 2035에 대한 간접광고도 하고 있다. 게임 내의 광고 포스터에 의하면 2013년 12월에 발매될 예정인 듯. 하지만 2016년이 되어서야 나왔다. 2021년 2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에픽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를 진행했다. 2023년 5월 19일 오전 2시 10분쯤부터 5월 26일 오전 2시까지 [[Steam]]에서 '''무료 배포'''를 진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